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 아기를 키우시는 부모님이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응급처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린 아기들은 구강기라고 해서 입으로 주변 물건을 탐색하려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자칫하면 입안에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물건을 삼키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바로 119에 신고하는 건 물론이지만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부모가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임리히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는 2세무렵의 아이들에게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영아] 1. 아이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119의 신고합니다 질식의 징후로는 호흡곤란, 헐떡임, 약하거나 소리 없이 기침, 입술이나 얼굴주변이 푸르스름해집니다. 아기가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울 경우 일..
건강한 육아일기
2023. 7. 1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