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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에 대해 알아야 할 것!
만원 지폐는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대한민국 원 지폐 가운데 하나이다.
1973년 6월 12일에 최초로 발행되었다.
현재 발행되고 있는 지폐는 2007년 1월 22일에 발행된 바 10000원 지폐인데
크기는 148 × 68mm이고 두께 0.1mm이며, 무게는 0.9g이다. 목화 섬유로 제조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지폐 중
유일하게 은행과 편의점의 모든ATM기에서 출금이 가능한 지폐이다.
2023년 10월 10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는 10,950,000,000장의 만원 지폐가 발행되어 있다.
앞면 도안은 세종대왕초상화 뒷배경에 일월오봉도 용비어천가로 그려져 있으며
뒤면 도안은 혼천시계 과 천상열차분야지도 그리고 보현산천문대 망원경 그려져 있다.
만원 위변조 방지에는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지폐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초상화와 액면 숫자 "10000"이 나타난다.
보는 각도에 따라 한반도 지도, 액면 숫자 "10000"과 태극무늬, 4괘가 번갈아 나타난다.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앞면과 뒷면에 그려진 태극 무늬가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숨은 가로 막대 3개가 나타난다.
지폐를 밝은 빛에 비추면 "한국은행", "10000",
"BANK OF KOREA BANK OF KOREA"라는 문자가 삽입된 얇은 플라스틱 필름 띠가 나타난다.
요즘 이런 만원 속담이 있습니다.
한 푼이 아홉 푼을 부른다.
작은 돈이 큰 돈을 불러온다는 뜻입니다. 만원은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작은 돈을 아끼고 모으면 큰 돈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원이면 밥 한 그릇 먹는다.
만원은 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돈이라는 뜻입니다.
만원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예전만큼의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원을 날리면 만원 주고 사도 못 산다.
돈을 잃어버리면 다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소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원은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잃어버리면 다시 구하기 힘들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만원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