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홍방 마라탕 비오는 날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죠? 비도 오겠다 배달도 늦어질 것 같아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생긴지 그다지 오래 되지는 않았어요. 아기가 있어 미루다 보니 처음 오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체인점인 줄 몰랐는데 체인점이었네요? 검색하다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위치는 역동 이편한 세상 아파트 근처 상가에 위치하여 있어요. * 주차장은 잘 되어있어서 주차 자리는 편해보여요. 여느 가게와 마찬가지로 그램수로 가격이 측정되어요, 마라탕은 7천원 마라샹궈는 1만5천원 부터 조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야채 종류는 보통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것들은 거의 다 구비가 되어있어요 (청경채, 완자 종류들, 쑥갓, 배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참타리버섯, 목이버섯, 건두부 등..